수원 진미통닭❤포장해 왔어요~주차장 정보 알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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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story

수원 진미통닭❤포장해 왔어요~주차장 정보 알고가세요~

 

 

여름이 되면

치맥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것 같아요~

 

 

시원한 맥주에 치킨은

정말 궁합이 잘 맞지 않나요?

 

 

요즘 많은 브랜드의

프랜차이즈치킨집이 있지만

 

 

예전의 향수때문인지

진미통닭이 생각날때가 좀 있더라구요

 

 

진미통닭은 식어도 맛있거든요~

그래서 주로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곤 한답니다.

 

 

 

 

 

<수원 진미통닭>

 

수원 진미통닭에 가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걱정하시는건

주차장일텐데요

 

 

진미통닭 앞에는 주차할 수

있는 곳이 몇자리 없어요~

 

 

정말 운좋게 주차하시는분도 있지만

이건 정말 운이 좋아야~~

 

 

 

 

<수원 화성행궁 주차장>

 

주말에는 화성행궁 주차장은

거의 만차라서 주차할 곳이 없고

조금 멀긴 하죠~

 

 

 

<팔달구청 주차장>

 

그리고 팔달구청 주차장은

요즘 주차장 공사가 한창인데

주차장 공사가 끝나면

주말에 팔달구청 주차장을

이용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팔달주차타원 공용주차장>

 

참~ 남문시장

팔달주차타워 공용주차장도 있는데

초보자라면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올라가고 내려갈때

쬐끔 불편하긴 하거든요

 

 

그리고 주말에는 거의 만차라서

조금 서두루셔야

주차가 가능할것 같네요

 

 

그래서 인근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예전에 꼬꼬 주차장에

주차한적이 있었는데요

 

 

 

<꼬꼬주차장(유료)>

 

1시간은 3,000원

최초 30분은 1,500원

 

10분초과 500원

 

꼬꼬주차장의 주차요금입니다.

 

 

 

수원 통닭거리에 있는

진미통닭은 예전에는

이 자리가 아니었어요~

 

새로 건물을 지어서

지금 이자리로 이전한거구요

 

예전 진미통닭 자리에는

지금의 남문통닭자리였답니다.

 

저는 이전하기 전의

오래된 진미통닭 건물이

참 좋았던것 같아요~

 

"옷은 새옷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옛사람과 찾던 곳이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것 같습니다.

 

 

바깥에 커다란 가마솥을 걸어두고

뜨거운 기름에

 

바로~ 바로~

통닭을 튀겨내는 모습을 보는게

더 정감있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긴 줄의 끝이지만

가마솥에서 통닭이 튀겨지는 모습을 보면서

전혀 지루하지 않게 기다리던

그때가 왠지 그립네요

 

 

 

 

 

온도체크와 QR코드를

찍어야 입장가능~

 

 

 

코로나가 시작하고 나서는

진미통닭도 예전만큼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카운터에 포장주문을 하면

이렇케 번호표를 준답니다.

 

번호를 부를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요

30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

 

 

 

 

울 신랑이 진미통닭을

받아들고 너무 좋아합니다.

 

우리집에서

제일 좋아하는건 우리 신랑~

 

두마리는 시키자는걸

제가 모자란 듯 먹자고

한마리만 주문했더니

쬐끔 삐졌더라구요~

 

 

참~ 저희 식구들이

진미통닭을 좋아하는데요

 

 

예전에 진미통닭 매장에서

먹었던 적도 있었는데

너무 정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로는

그냥 포장해서 집에서

맥주한잔하면서 먹게 되었네요~

 

 

참~언젠가 진미통닭을 포장해와서

식구들이 다오면 먹으려고

식탁에 올려두었는데

 

 

신랑과 작은딸이 왔다 갔다 하면서

하나씩 집어먹었다는데

나중에 먹으려고 꺼냈더니

통닭 반마리는 없어진것 같더라구요~

 

 

우리집 먹깨비들 때문에

제가 많이 웃고 삽니다.

 

 

여러분도 수원통닭거리의

진미통닭 드리시

맛있는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