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카페거리❤북카페 "그루비" 조용한 음악과함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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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story

수원 광교카페거리❤북카페 "그루비" 조용한 음악과함께 좋아요~

 

수원 광교카페거리

 

"북카페" 그루비에서~

 

 

 

오늘부터

 장마비가 시작되었네요

 

 

이번 장마비는

정말 기다려지는

단비인것 같습니다.

 

 

요즘 비가 오지 않아서 가물어서

농사를 지으시는분들이

정말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많은비가

한꺼번에 내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가 기다리는 장마비가

단비처럼 촉촉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달에 광교카페거리에서

조용하게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좋게 책을 읽고 왔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카페들은

조용하게 책을 읽기에는

좀 어수선하긴 하잖아요~

 

 

그래서 북카페를 검색했더니

그루비가 나오더라구요

 

 

광교카페거리

북카페 그루비는

 

 

 

광교수변공원을 따라 걷다보면

바로 보인답니다.

 

 

 

 

 

혹시

네비게이션을 찍고

그루비를 찾아가시게 되면

 

카페거리 골목으로 안내가 되는데요

 

그루비는 수변공원에서는 1층인데

카페거리 골목에서는 지하라서

찾기가 좀 힘드실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주차가 좀 어렵긴 한데요

 

 

주차할곳을 찾지 못하셨다면

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보세요

 

 

주차비가 있어서 그런지

주차공간은 많이 있네요

 

 

 

광교 수변카페는

 

광교카페거리 공용주차장에서

찾기가 편하실 겁니다.

 

 

처음 오시는분들은

찾는게 좀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광교 수변 카페길

 

 

 

 

주말에는

 

광교수변공원에

산책을 다니시는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수변공원을 따라 걷다보면

 

예쁘게 인테리어된

레스토랑, 시원한 맥주집과

아담한 커피숍들이 많아서

 

 

여름에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광교카페거리 안쪽에는

음식이 맛있는 맛집들이 많아서

 

 

평일에도

정말 주차할곳이 없답니다.

 

 

 

 

 

 

광교수변길

정말 깔끔하고 예쁘죠~

 

 

그냥 걷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것 같네요.

 

 

 

 

 

광교카페거리

북카페 "그루비"가 보입니다.

 

 

나무로 인테리어된

커다란 창문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남자분이 혼자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모자이크처리를

좀 심하게 했나요?

 

남자분이 하나도 안보이시네요

 

 

그리고 말이죠!!

사진도 정말 잘 찍히는 곳이라

인생사진을 건질 수도 있답니다.

 

 

저도 셀카를 몇장 찍었는데

다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딸을 데리고 갔으면

더 멋진 사진을 찍었을것도 같네요.

 

 

 

 

 

외국으로 휴가를

나온건 같은 풍경이죠~

 

 

햇살이 너무 좋아서

왠지 천천히

유가를 즐기는 기분~

 

 

 

 

 

광교수변카페

 

북카페 그루비는

간판이 없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아는분들만

찾아올 수 있는 장점 아닌 장점~

 

 

손글씨로 예쁘게 만든

작은 칠판이 없으면

그냥 예쁜 레스토랑같은 느낌이랍니다.

 

 

 

 

 

 

 

 

나무로된 입구가

더욱 멋진 인테리어인것 같죠~

 

 

 

 

 

 

 

 

커피주문은

북카페 그루비 안에서

주문할수도 있고

 

 

그루비 바깥에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그루비의 분위기는

찐한 에스프레소가

저절로 생각나는 곳입니다.

 

 

 

 

 

 

 

 

 

 

 

 

 

 

 

 

 

 

 

 

 

 

 

 

책이 정말 많죠~

 

그루비 사장님은 책을

분명히 좋아하시는 분일겁니다.

 

 

 

 

 

 

 

 

 

 

 

 

 

 

 

그루비에 오시면

조용하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용하게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계신분도 있더라구요

 

 

 

 

 

제가 사진을 찍는다고

부산스럽게 한게 미안해서

 

 

커피는 바깥에서 시원하게~

 

 

저는 수변공원을 바라보면서

아무생각없이

멍때리는것도 좋더라구요.

 

 

 

수원 광교카페거리에서 만난

 

북카페 "그루비"

 

 

조용하게 책을 읽으면서

커피한잔 할 수 있는

아담한 공간입니다.

 

 

분위기좋은 조용한 카페

"그루비" 였습니다.